성병숙, 연극 '헬로우 미스 미스터' 출연..5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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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병숙이 연극 '헬로우 미스 미스터'에 출연한다.
15일 제작사 어드벤쳐 프로젝트에 따르면 성병숙은 오는 5월 7~23일 대학로 한성아트홀 1관에서 공연하는 이 연극에서 치매에 걸린 할머니 '하숙련'을 연기한다.
어드벤쳐프로젝트의 6번째 작품인 '헬로우 미스 미스터'는 김종석 연출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성병숙은 누군가의 딸이자 엄마이며 며느리였던 인생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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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배우 성병숙이 연극 '헬로우 미스 미스터'에 출연한다.
15일 제작사 어드벤쳐 프로젝트에 따르면 성병숙은 오는 5월 7~23일 대학로 한성아트홀 1관에서 공연하는 이 연극에서 치매에 걸린 할머니 '하숙련'을 연기한다.
어드벤쳐프로젝트의 6번째 작품인 '헬로우 미스 미스터'는 김종석 연출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하숙련를 중심으로 3대에 걸친 가족들의 이야기를 5가지의 에피소드로 그린다.
성병숙은 누군가의 딸이자 엄마이며 며느리였던 인생을 보여준다. 그녀의 상대 배역인 '방국봉' 역은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적하 스님을 맡고 있는 리우진이 연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msu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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