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농업기술센터-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기술·연구 업무협약

강대한 기자 2021. 4. 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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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농업기술센터는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과 기술·연구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향후 시는 기존 농업인과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예비주민협의체를 대상으로 기술·연구 희망품목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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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농업기술센터와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관계자가 지난 14일 통영시에서 기술·연구교류 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통영시 제공)2021.4.15 © 뉴스1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 통영시농업기술센터는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과 기술·연구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통영시 농특산물의 고부가가치 향상 목표로 상품 연구·개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내용은 사업 및 연구과제 공동 참여, 농특산물 개발 등 기술·연구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자는 내용이다.

향후 시는 기존 농업인과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예비주민협의체를 대상으로 기술·연구 희망품목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농특산물을 이용한 상품개발로 인해 통영 농업·농촌에 더욱 큰 활력이 생기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은 경남도에서 설립한 재단으로 도 지자체의 상품 연구개발 분야에 많은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그간 한국동백연구소(통영시 정량동 소재)와 동백에 대한 연구·상품개발도 진행해 왔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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