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누적 3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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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북 1774번(익산 316번) 확진자인 30대는 전북 1765번(익산 314번)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됐다.
20대인 전북 1778번(익산 317번) 확진자는 전북 1767번(익산 315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또 다른 확진자인 20대 전북 1781번(익산 319번) 확진자도 감염 경로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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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15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20대 2명과 30대 1명, 70대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1774번(익산 316번) 확진자인 30대는 전북 1765번(익산 314번)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됐다.
20대인 전북 1778번(익산 317번) 확진자는 전북 1767번(익산 315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전북 1780번(익산 318번)으로 분류된 70대는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또 다른 확진자인 20대 전북 1781번(익산 319번) 확진자도 감염 경로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핸드폰 GPS와 카드 사용내역 확인을 통한 추가 동선 파악과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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