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방역당국 "노약자들 방어력 갖춰질 때까지 방역수칙 지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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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신규 확진자 700명 안팎으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자, 당국이 "65세 이상 및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방어력이 확보될 때까지는 어렵고 답답하시겠지만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제2부본부장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빨래방, 셀프카페, 스터디카페, 셀프사진관 등 무인영업점의 방역수칙 미준수 사례가 신고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수칙 위반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합동방역점검단이 취약시설 점검에 들어간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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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신규 확진자 700명 안팎으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자, 당국이 "65세 이상 및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방어력이 확보될 때까지는 어렵고 답답하시겠지만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제2부본부장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빨래방, 셀프카페, 스터디카페, 셀프사진관 등 무인영업점의 방역수칙 미준수 사례가 신고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수칙 위반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합동방역점검단이 취약시설 점검에 들어간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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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봉근 기자] kbg1212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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