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제암·고주리 학살 102주년 추모 행사

(화성=연합뉴스) 15일 경기 화성시 제암리 3·1운동 순국유적지에서 제암·고주리 학살 102주년 추모 행사가 열리고 있다.

제암·고주리 학살은 1919년 화성 대규모 만세운동 보복으로 일제가 군대를 투입해 제암리 마을 주민 23명, 독립운동가 김흥렬과 그 일가족 6명 등 29명을 처참히 학살한 사건이다. 202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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