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인삼류 제조가공시설 현대화사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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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인삼류 제조가공시설 현대화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인삼제조가공 환경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인삼류 제조업체의 플라스틱 장비를 스테인리스 장비로 교체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접수일 기준 금산군 관내 인삼류 제조업 신고 업체다.
신청을 희망하는 제조업자 및 제조업체는 신청 기간에 금산군청 인삼약초과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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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인삼류 제조가공시설 현대화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인삼제조가공 환경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인삼류 제조업체의 플라스틱 장비를 스테인리스 장비로 교체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접수일 기준 금산군 관내 인삼류 제조업 신고 업체다.
지원액은 채반의 경우 1장당 2만 원이고, 기타 장비의 경우 보조 비율 60%·자부담 40%로 총 2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제조업자 및 제조업체는 신청 기간에 금산군청 인삼약초과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금산군 관계자는 “금산인삼제품의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시설 현대화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금산인삼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인삼·약초 고품질 생산 지원 및 식품제조환경 개선을 위해 총 41억5600만 원을 투입한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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