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둘째 출산 후 담석수술→산후풍 "설마설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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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소미가 출산 후 좋지 않은 건강상태를 공개했다.

안소미는 15일 인스타그램에 "건아 낳고 설마설마 했는데... 산후풍이 와버렸네요. 역시 몸이 아파야 그때서야 깨닫고 움직이는 나.. 이제서야 수면양말 신고, 바람 안들어오게 꽁꽁 싸매는 중이에요. 어우 미련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안소미가 지난 2월 출산한 둘째 아들 건우를 품에 안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안소미는 출산 후 담낭 제거 수술을 받았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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