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아랑, 제35회 종별선수권 여자 1,500m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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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 김아랑(고양시청)이 제35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1,500m 정상에 올랐다.
평창올림픽 계주 금메달리스트 김아랑은 15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1,500m 결승에서 2분 28초 88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심석희(서울시청·2분 28초 935)를 0.051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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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미소천사' 김아랑(고양시청)이 제35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1,500m 정상에 올랐다.
평창올림픽 계주 금메달리스트 김아랑은 15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1,500m 결승에서 2분 28초 88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심석희(서울시청·2분 28초 935)를 0.051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노아름(전북도청·2분 29초 402)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평창올림픽 1,500m 금메달리스트 최민정(성남시청·2분 29초 663)은 아쉽게 5위로 밀렸다.
남자 일반부 1,500m 결승에서는 박지원(서울시청)이 2분 24초 173의 기록으로 우승했고, 박인욱(대전광역시체육회·2분 24초 302)과 홍경환(고양시청·2분 24초 328)이 2,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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