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상큼 미소 '인간 벚꽃'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가수 정채연이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15일 정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위 크로핀”이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의 위로 묶은 머리는 크로핀 빵을 연상시켰다. 이에 정채연은 “빵 먹고 싶다”, “다들 맛있는 점심 되세요”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냥 요정인 거지...”, “아핫ㅎㅎ 표정부터 상큼해”, “머리 위에 소라빵 아니에요?”, “채연이 웃는 거 보니까 기분이 막 좋아지고 행복해진다” 등의 반응으로 호응했다.

그룹 아이오아이, 다이아 출신 정채연은 배우로도 활동, 지난 2019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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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채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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