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군단‧양양군‧동해안산불방지센터 산불진화 훈련

김정호 기자 2021. 4. 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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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8군단과 강원 양양군,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양양국유림관리소는 15일 합동으로 산불 진화훈련을 가졌다.

이날 8군단 사령부에서 열린 훈련에는 군(軍) 수리온 헬기와 양양군 산불진화 임차헬기, S-58HT, 산림청 카모프 KA-32 등 장비 7대와 병력 60여명이 투입돼 실전처럼 진행됐다.

강창군 8군단장은 "민과 군이 하나돼 통합 산불진화능력을 배양했다"며 "민과 더 협력하며 대응능력을 완벽하게 구축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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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생명‧재산 보호 만전"
육군 8군단과 강원 양양군,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양양국유림관리소는 15일 8군단 사령부에서 통합 산불 진화훈련을 했다.(8군단 제공) 2021.4.15/뉴스1

(양양=뉴스1) 김정호 기자 = 육군 8군단과 강원 양양군,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양양국유림관리소는 15일 합동으로 산불 진화훈련을 가졌다.

이날 8군단 사령부에서 열린 훈련에는 군(軍) 수리온 헬기와 양양군 산불진화 임차헬기, S-58HT, 산림청 카모프 KA-32 등 장비 7대와 병력 60여명이 투입돼 실전처럼 진행됐다.

강창군 8군단장은 “민과 군이 하나돼 통합 산불진화능력을 배양했다”며 “민과 더 협력하며 대응능력을 완벽하게 구축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육군 8군단과 강원 양양군,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양양국유림관리소는 15일 8군단 사령부에서 통합 산불 진화훈련을 했다.(8군단 제공) 2021.4.15/뉴스1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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