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화이자 접종 모의훈련 마쳐..29일 접종 개시

김정수 기자 2021. 4. 1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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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15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 모의훈련을 했다.

군은 합동점검과 모의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평가위원 의견을 검토해 예방접종센터 운영 전까지 보완해 안전한 백신접종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군이 운영하는 백신예방접종센터는 하루 접종자 600명 규모로 설치해 오는 29일부터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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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접종자 600명 대상
화이자 백신 접종 모의훈련이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2021.04.15© 뉴스1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이 15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 모의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에는 충북도, 경찰, 소방, 한전, 전기안전공사, 37사단, 가상접종 인력이 모여 사전준비부터 예진·접종·이상반응 모니터링, 응급환자 이송을 재연했다.

군은 합동점검과 모의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평가위원 의견을 검토해 예방접종센터 운영 전까지 보완해 안전한 백신접종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군이 운영하는 백신예방접종센터는 하루 접종자 600명 규모로 설치해 오는 29일부터 운영한다. 75세 이상과 주·야간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를 시작으로 접종을 시작한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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