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불법촬영?' SM 공식입장→사진작가 법적대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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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의 화보 촬영에 임한 한 사진작가가 불법촬영 의혹으로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하지만 이는 오해로 판명, SM도 나서서 공식입장을 밝혔으나 악플 테러가 이어지자 해당 작가는 고소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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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의 화보 촬영에 임한 한 사진작가가 불법촬영 의혹으로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하지만 이는 오해로 판명, SM도 나서서 공식입장을 밝혔으나 악플 테러가 이어지자 해당 작가는 고소 의지를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에스파의 화보 촬영 현장에서 불법촬영 행동이 포착됐다는 주장이 확산됐다. 누리꾼들은 에스파 윈터의 뒤를 지나가던 스태프의 행동이 수상하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소속사 SM이 공식입장을 통해 해명했다. SM은 “해당 영상에 등장한 분은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로 오해살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윈터 역시 당시 즐겁게 화보 촬영에 임했고, 현장에서 불쾌하거나 오해할 상황은 없었다고 한다. 걱정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이상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작가의 개인 SNS를 찾아가 악플 수준의 댓글 테러를 남겼다. 이에 피해 작가는 “고소하겠다”면서 “이미지 캡처를 보내 달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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