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부안상설시장서 '일일 환경관리원' 활동

박제철 기자 2021. 4. 15.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군민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15일 환경관리원 일일 현장체험에 나섰다.

권익현 군수는 이날 새벽 청소차량에 탑승해 석정로부터 부안상설시장까지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요 시가지를 청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익현 부안군수가 15일 부안상설시장을 찾아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생활쓰레기 수거활동을 했다.(부안군 제공)© 뉴스1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군민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15일 환경관리원 일일 현장체험에 나섰다.

권익현 군수는 이날 새벽 청소차량에 탑승해 석정로부터 부안상설시장까지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요 시가지를 청소했다.

권 군수는 새벽부터 땀 흘려 일하는 환경관리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어 부안상설시장을 찾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에도 묵묵히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이른 아침 시장을 방문한 군민들과 군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권 군수는 “일일 현장체험을 통해 직접 쓰레기를 수거해보니 매일 새벽부터 고생하는 환경관리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매일 새벽 환경관리원 여러분이 흘린 땀이 쌓여 깨끗한 부안을 만들고 있다는 자긍심을 갖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