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원주한지문화제 5월 한달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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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원주한지문화제가 5월 한 달간 열린다.
한지개발원이 주최하고 원주한지문화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문화제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회 전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한 인사들의 한지제기차기 시범 영상도 공개된다.
문화제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 하이브리드 형태로 열리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되는 원주한지의 소비촉진과 한지 문화예술인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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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제23회 원주한지문화제가 5월 한 달간 열린다.
한지개발원이 주최하고 원주한지문화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문화제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한지 판타지아’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린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한지의 대중화를 위해 A4 용지 크기의 한지도화지를 제작, 3000명이 펼치는 ‘한지 내 친구’ 공공 미술 프로젝트가 마련된다.
또 2000명의 지역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빛의 해저터널’(풀뿌리 한지등)과 같은 다양한 작품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한지제기차기 대회도 준비됐다. 대회 전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한 인사들의 한지제기차기 시범 영상도 공개된다.
문화제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 하이브리드 형태로 열리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되는 원주한지의 소비촉진과 한지 문화예술인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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