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협의회,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취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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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즉각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시도지사협의회는 오늘(15) 전국 17개 시‧도지사 공동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하고, 일본 정부는 오염수 처리 과정 등 전반적인 절차와 안전성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우리나라 등 주변국과 다시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원칙에 따라 중앙정부와 공조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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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즉각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시도지사협의회는 오늘(15) 전국 17개 시‧도지사 공동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하고, 일본 정부는 오염수 처리 과정 등 전반적인 절차와 안전성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우리나라 등 주변국과 다시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원칙에 따라 중앙정부와 공조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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