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0주년' 이재영, 무려 25년 만에 신곡 발표..현진영 프로듀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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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재영이 신곡을 발표한다.
이재영은 지난 2018년 SBS '불타는 청춘'으로 21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복귀 초기 이재영은 '유혹'을 비롯해 여러 히트곡들이 MR조차 남아있지 않아 모두 새롭게 만들어야 했다.
여기에 더해 25년 만의 신곡 발표로, 팬들을 위한 데뷔 30주년 이벤트에 화룡정점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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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이재영이 신곡을 발표한다. 무려 25년 만이다.
15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재영은 오는 27일 신곡을 발매한다. 지난 1996년 3집 '대단한 너' 이후 선보이는 첫 신곡이다.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로는 '90년대 전설의 가수' 현진영이 나선다. 특히 타이틀곡은 이재영과 현진영이 듀엣으로 불렀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더한다.
이재영은 지난 2018년 SBS '불타는 청춘'으로 21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복귀 초기 이재영은 '유혹'을 비롯해 여러 히트곡들이 MR조차 남아있지 않아 모두 새롭게 만들어야 했다.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모든 것을 새로 준비해야 해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타는 청춘' 콘서트, 라디오 DJ, 프로야구 시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리고 3년간의 도전은 이번 신곡 발표까지 이어졌다.
올해는 이재영에게 특별한 해이다. 지난 1991년 '유혹'이란 곡으로 혜성처럼 가요계에 등장해 큰 사랑을 받은 지 딱 3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이다.
이재영은 데뷔 30주년을 맞아 데뷔 앨범 수록곡들을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불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공개해 오고 있다. 여기에 더해 25년 만의 신곡 발표로, 팬들을 위한 데뷔 30주년 이벤트에 화룡정점을 찍는다.
[사진=이재영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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