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슬항교회 관련 1명 추가 확진..지역 누계 341명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98명 증가한 11만2117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698명(해외유입 28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17명(해외 1명), 부산 54명, 대구 18명(해외 2명), 인천 17명(해외 1명), 광주 4명(해외 1명), 대전 10명, 울산 21명, 세종 3명, 경기 224명(해외 2명), 강원 18명, 충북 20명(해외 1명), 충남 4명, 전북 16명(해외 1명), 전남 11명, 경북 19명, 경남 24명(해외 2명), 제주 3명(해외 2명), 검역 과정 15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에서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적 341번째다.

당진시에 따르면 341번 확진자는 당진 304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진 304번 확진자는 슬항교회 관련 당진 295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지난 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와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ktw34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