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비대면 예심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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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가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따른 4차 대유행 우려로 의해 6개 지역 현장 예심을 비대면 예심으로 전격 전환한다.
이와 관련 '내일은 국민가수' 제작진은 지원자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전, 광주, 강원, 경기 등 총 6개 지역에서 현장 예심을 실시하기로 계획했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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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가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따른 4차 대유행 우려로 의해 6개 지역 현장 예심을 비대면 예심으로 전격 전환한다.
TV CHOSUN 대국민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는 ‘미스& 미스터트롯’ 제작진이 뭉친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오디션이다. 나이,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이와 관련 ‘내일은 국민가수’ 제작진은 지원자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전, 광주, 강원, 경기 등 총 6개 지역에서 현장 예심을 실시하기로 계획했던 상태.
그러나 제작진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속하게 증가, 4차 대유행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행정 당국의 권고를 받아들여 ‘찾아가는 예심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현장 대면 없는 ‘비대면 예심’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원자들이 접수한 서류와 영상만으로 심사하며, 심사 결과 합격 여부는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후 통보를 받은 합격자들은 서울에서 진행되는 ‘제작진 예심’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오는 4월 30일 서류접수 마감을 앞두고 ‘내일은 국민가수’를 향한 지원 물결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원 자격과 관련된 문의 또한 쇄도하고 있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K-POP을 사랑하는 초, 중, 고, 대학생부터 노래할 수 있는 무대를 원하는 전, 현역 가수, 세계를 무대로 꿈을 품은 유학생과 외국인 등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제작진은 “비대면 예심 진행은 지원자 안전을 위해 신중하게 내린 결정인 만큼 지원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현장 대면 예심 못지않게 공정하고 세심하게 비대면 예심을 진행할 계획이다. ‘내일은 국민가수’에 보내주시는 많은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happy@mk.co.kr
사진 ㅣ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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