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2022년도 국가예산 확보 총력 대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2022년도 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산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을 방문했다.
군의 중점대응 사업은 소양~동상(국지도 55호) 시설 개량, 경천저수지 산수인(山水人)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수소 상용차 전용플랫폼 기반 연구센터 구축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2022년도 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산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을 방문했다.
군의 중점대응 사업은 소양~동상(국지도 55호) 시설 개량, 경천저수지 산수인(山水人)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수소 상용차 전용플랫폼 기반 연구센터 구축 등이다.
소양~동상 국지도 55호선은 동상면에서 진안군 주천으로 연결되는 간선도로로 급커브와 선형불량으로 교통 불편과 사고 위험성이 높아 시설개량이 요구되고 있다.
박 군수는 이날 일괄 예타 통과와 총 사업비 579억원 중 내년 국비 10억원 반영을 요청했다.
또 경천저수지 산수인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의 사업비 반영을 요구했다.
박 군수는 “완주군이 수소 관련 다양한 사업을 건의할 수 있는 것은 탄탄한 수소 기반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며 “그린뉴딜 실현에 완주군이 대표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울에 비친 충격적인 광경…상가 건물서 사이 좋게 노상 방뇨한 부부(영상)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안양,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K리그1 승격(종합)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