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신봉선 "다비치, 같이 등산하던 사이.. 빛이 나는 친구들"

임혜영 2021. 4. 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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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다비치와의 남다른 친분들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신봉선이 출격한 가운데, 게스트로 다비치가 출연했다.

신곡 홍보로 오랜만에 라디오 출연한 다비치를 향해 신봉선, 김태균은 반가운 반응을 보였으며 신봉선은 "다비치와 산을 같이 탔던 사이인데 오랜만에 본다. 약간 연예인처럼 느껴진다"라며 약한 어색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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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다비치와의 남다른 친분들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신봉선이 출격한 가운데, 게스트로 다비치가 출연했다.

다비치는 지난 12일 새 디지털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를 발매,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곡 홍보로 오랜만에 라디오 출연한 다비치를 향해 신봉선, 김태균은 반가운 반응을 보였으며 신봉선은 “다비치와 산을 같이 탔던 사이인데 오랜만에 본다. 약간 연예인처럼 느껴진다”라며 약한 어색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 친구들이 정말 털털하다. 오랜만에 보니까 내가 낯을 가리게 된다. 3년 더 된 것 같다”라고 다비치와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으며 “등산 모임에 가수 정인 씨도 있다. 우리가 등산복을 입고 대중교통을 타면 다들 못 알아보는데 이 친구들은 빛이 난다”라고 극찬을 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hylim@osen.co.kr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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