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산모,신생아건겅관리 모든 가정 혜택 받아

안순혁 2021. 4. 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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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출산 가정에 건강 관리사를 파견해 산후 회복을 돕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모든 출산가정으로 확대 운영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다음 딜 22일 부터 출산가정의 기준중위소득이 120%에서 150%로 기준이 완화될 예정이다.

기준중위소득 150%이 초과되더라도 '맘(MOM)편한 산후조리 지원사업'을 통해 고양시의 모든 출산가정이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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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내 달 22일 부터 모든 출산가정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양시 제공

다음달 22일 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지원 대상 확대운영

[더팩트 | 고양=안순혁 기자]고양시는 출산 가정에 건강 관리사를 파견해 산후 회복을 돕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모든 출산가정으로 확대 운영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다음 딜 22일 부터 출산가정의 기준중위소득이 120%에서 150%로 기준이 완화될 예정이다.기준중위소득 150%이 초과되더라도 ‘맘(MOM)편한 산후조리 지원사업’을 통해 고양시의 모든 출산가정이 혜택을 받게 된다.

신청은 분만 예정일 40일 전부터 분만 후 30일 이내에 관할 보건소 방문해 접수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경제 부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업 확대에 따라 건강관리사 양성을 통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구청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하면 된다.

newswo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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