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생활 궁금한 라이스, 맨유행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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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가 맨유 생활을 궁금해 했다.
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4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데클란 라이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에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라이스는 지난 3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A매치 기간 맨유 소속 선수들에게 맨체스터 생활에 대해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라이스를 2년 이상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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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라이스가 맨유 생활을 궁금해 했다.
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4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데클란 라이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에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라이스는 지난 3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A매치 기간 맨유 소속 선수들에게 맨체스터 생활에 대해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다.
3월 A매치 기간에는 해리 매과이어, 딘 헨더슨, 루크 쇼, 마커스 래시포드 등이 합류했고 현재 웨스트햄으로 임대된 제시 린가드 역시 원소속팀이 맨유다.
라이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주목 받는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하나다. 만 22세에 불과하지만 이미 웨스트햄에서 3년째 주전급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시즌도 리그 29경기(선발 29회)에 출전해 웨스트햄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을 이끌고 있다.
맨유는 라이스를 2년 이상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맨유는 그가 박스투박스 미드필더로 성장할 잠재력을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미 센터백도 소화하는 라이스의 전술적 활용 폭이 더 넓어질 수 있다.
한편 라이스의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다. 웨스트햄이 헐값에 그를 내놓을 가능성은 없다.(자료사진=데클란 라이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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