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단발 반묶음 찰떡 소화..'특급 동안美'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김성령이 55세 나이가 무색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성령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관장 #화애락 오랜시간 정관장 화애락 함께 여성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건강합시당 #뿌듯”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푸른 산을 배경으로 서 있다. 흰티에 청바지, 빨간 셔츠로 포인트를 준 과하지 않은 코디로 자연스러운 매력이 더욱 돋보인다. 단발 반묶음을 찰떡 소화하며 미스코리아의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이를 본 배우 홍은희는 “소녀소녀하세요♥”라며 미모를 칭찬했다. 배우 이종혁은 “너무 높은데 가면 어지러워요 누나ㅎ”라고 장난기 넘치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성령은 올 하반기에 공개되는 토종 OTT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 출연한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에 간다’는 블랙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낸 12부작 정치 시트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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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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