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과기부 '2021 XR 랩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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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iNTER XR' 랩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XR 랩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남서울대에 따르면 '2021 XR 랩 지원사업'은 대학의 석·박사로 구성된 XR 랩을 구축하고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 가상융합기술(eXtented Reality)를 활용한 융합콘텐츠 개발결과물을 창업·사업화로 연계시키는 XR 실무인력 양성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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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에 따르면 '2021 XR 랩 지원사업'은 대학의 석·박사로 구성된 XR 랩을 구축하고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 가상융합기술(eXtented Reality)를 활용한 융합콘텐츠 개발결과물을 창업·사업화로 연계시키는 XR 실무인력 양성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되면서 남서울대는 2023년까지 3년 간 총 사업비 11억 7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남서울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참여기업인 학교기업 인터브이알과 도넛소프트(주)가 컨소시엄을 구축해 기업 현장기반의 산학교육 브릿지 체제를 구축하고 석·박사 연구원 XR 전문가 양성을 지원하게 된다.
이석희 책임교수는 "앞으로 가상증강현실 융합 콘텐츠 개발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고 남서울대가 산업현장과 가상융합기술을 접목한 XR 산업기술의 핵심거점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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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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