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 새 시대의 어둠 에피소드 추가

넥슨은 온라인 액션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시즌4 에피소드3의 엑스트라 에피소드 새 시대의 어둠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동료 클레르를 구하기 위해 괴수 타라탄과 맞서는 영웅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타라타 왕성에는 105레벨 레이드 전투 콘텐츠 왕성 지하감옥이 추가됐다. 괴수 타라탄은 화염의 힘으로 영웅에게 직접적인 화염공격을 가한다. 왕성 지하감옥 전투를 완수하면 정해진 확률에 따라 격노 인챈트 스크롤, 고결한 인챈트 스크롤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29일까지 매일 왕성 지하감옥 레이드 전투 추가 출정기회(1회)를 제공한다. 게이머는 아스테라부터 타라타 지역까지 레이드 전투를 완수하면 전투 1회 완수 시마다 공격력/마법공격력/크리티컬 저항/행운 등의 능력치 강화효과를 최대 5단계까지 단계별로 얻을 수 있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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