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큐브] '갑질폭행·엽기행각' 양진호, 대법서 징역 5년 확정
강주은 2021. 4. 15. 15:24
<출연 : 김성수 변호사, 곽대경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교수>
두 번째 큐브 속 사건입니다. 큐브 함께 보시죠.
'WHO'(누가)입니다.
활을 쏴 살아있는 닭을 죽이고, 퇴사한다는 직원 뺨을 때리는 등 엽기적인 갑질 폭행 사건 기억하시나요.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해 대법원은 어떤 판결을 내렸을지, 김성수 변호사, 곽대경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교수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직원들에 대한 이른바 갑질과 폭행 등으로 재판을 받아온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해, 징역 5년이 확정됐습니다. 그간 직원들에게 한 엽기적인 갑질 행각이 한두 개가 아니죠?
<질문 2> 앞서 1심은 양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지난해 12월 항소심 재판부는 양 전 회장의 1심과 일부 판단을 달리해 징역 5년으로 감형했는데요. 1심과 달리 2심 재판부가 특수강간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질문 3> 대법원은 이 같은 항소심 판단이 타당하다고 보고 양 전 회장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직원들에 대한 엽기 폭행 사건, 유사한 사례와 비교할 때 적절한 형량이라고 보시나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럼프 또 막말…정적 향해 "얼굴에 총 겨누자" 위협
- 북한 최정예부대 폭풍군단 탈북민 "심리전 동요할 수도"
- 고양 킨텍스 '폭발물 설치' 게시글…관람객 대피 소동
- 배관통로에 물웅덩이·붕 뜬 바닥틈새…춘천 고급주택 하자 논란
- 51년 만의 대홍수 닥친 스페인…사망자 200명 넘어
- [씬속뉴스] '소녀상에 나쁜짓' 소말리, 이번엔 성범죄?!…까도까도 나오는 패악질
- 북한 "신형 ICBM '화성포19형' 발사…최종 완결판"
- 배달앱 논의서 무료배달 중단 논란…쿠팡이츠·배민 온도차
- 안개 속에서 더 선명하게…후미등 밝기 자동 조절한다
- 경찰,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내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