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탑동시민농장 점검

2021. 4. 15.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은 15일 탑동시민농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조 부시장은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직원들에게 "시민농장 이용자들의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고, 시민들이 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체험텃밭', '경관 단지' 등을 둘러보고, "시민들이 농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휴게시설을 보완하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올해 탑동시민농장 가족텃밭 1500계좌를 시민들에게 분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청식 수원제 1부시장이 탑동시민농장을 방문했다.[수원시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은 15일 탑동시민농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조 부시장은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직원들에게 “시민농장 이용자들의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고, 시민들이 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체험텃밭’, ‘경관 단지’ 등을 둘러보고, “시민들이 농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휴게시설을 보완하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올해 탑동시민농장 가족텃밭 1500계좌를 시민들에게 분양했다. 교육텃밭 300계좌 등 1800계좌가 운영된다. 한 세대에 16㎡ 면적이 배정된다.

fob140@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