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10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1137명

강병서 2021. 4. 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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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15일 경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37명으로 늘어났다.

경산에서는 지난 13일에 11명, 14일 7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요양시설과 교회시설 관련 확진과 확진자 가족 감염 등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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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산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서 화이자 백신 접종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15일 경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37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감염 3명, 모교회 관련 2명, 요양시설 자가격리자와 확진자 가족 각각 1명 등이고, 나머지는 감염 경로를 추적중이다.

경산에서는 지난 13일에 11명, 14일 7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요양시설과 교회시설 관련 확진과 확진자 가족 감염 등이 이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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