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전자예방접종증명서 발급, 이르면 오늘부터 가능.."승인 절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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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전자예방접종증명서 발급 인증 애플리케이션이 심의 문제로 출시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질병청은 "구글 및 애플 측에서 앱 개통을 위한 심의를 진행중"이라면서 "빠르면 오늘 중 개통될 것으로 예상되며, 앱이 승인되는대로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질병청은 오늘 0시부터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전자 예방접종증명서 발급·인증 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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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전자예방접종증명서 발급 인증 애플리케이션이 심의 문제로 출시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질병청은 "구글 및 애플 측에서 앱 개통을 위한 심의를 진행중"이라면서 "빠르면 오늘 중 개통될 것으로 예상되며, 앱이 승인되는대로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질병청은 오늘 0시부터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전자 예방접종증명서 발급·인증 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질병청은 "이미 앱에 대한 승인이 나왔지만, 해당 앱의 운영 주체가 질병청이 맞는지를 확인한다는 이유로 승인이 갑자기 거절됐다"며 "소명절차가 진행중으로 확인이 끝나면 바로 개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미희 기자 (brave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50253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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