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아이들은 즐겁다'로 영화 음악감독 데뷔

공미나 기자 2021. 4. 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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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영화 음악감독으로 데뷔한다.

15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이진아는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로 영화 음악 감독에 도전한다.

이진아는 '아이들은 즐겁다'의 원작 웹툰은 물론 새롭게 영화로 각색된 스토리에 반해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게 됐다.

특히 뮤직비디오로도 선공개된 '더 놀자'의 경우 이진아가 작사, 작곡하여 그만의 특색 있는 보이스와 기분 좋아지는 달달한 멜로디가 만나 영화 속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하루를 잘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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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안테나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영화 음악감독으로 데뷔한다.

15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이진아는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로 영화 음악 감독에 도전한다.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는 허5파6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9살 다이(이경훈)가 엄마와의 이별이 가까워졌음을 알고 친구들과 함께 어른들 몰래 떠나는 여행과 마지막 인사를 담은 전지적 어린이 시점 영화다.

이진아는 '아이들은 즐겁다'의 원작 웹툰은 물론 새롭게 영화로 각색된 스토리에 반해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게 됐다.

특히 뮤직비디오로도 선공개된 '더 놀자'의 경우 이진아가 작사, 작곡하여 그만의 특색 있는 보이스와 기분 좋아지는 달달한 멜로디가 만나 영화 속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하루를 잘 묘사했다.

"하나 둘 셋 시간 흘러도, 놀고 싶은 건 많아지네"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가사는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놀고 싶은 마음을 부추기며 영화가 선사할 봄과 같은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아이들은 즐겁다'는 오는 5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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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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