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어린이 체험놀이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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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도덕산 캠핑장 입구에 '어린이 체험놀이터'가 문을 열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5일 오전 박승원 광명시장, 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열고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놀이터가 생긴 것을 축하했다.
시는 도덕산 캠핑장 입구에 있던 기존 양묘장을 이전하고 3478㎡부지에 예산 9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 체험놀이터를 조성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체험놀이터 주변에 도덕캠핑장이 있어 가족단위로 방문한 시민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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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 도덕산 캠핑장 입구에 ‘어린이 체험놀이터’가 문을 열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5일 오전 박승원 광명시장, 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열고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놀이터가 생긴 것을 축하했다.
시는 도덕산 캠핑장 입구에 있던 기존 양묘장을 이전하고 3478㎡부지에 예산 9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 체험놀이터를 조성했다.
짚라인, 트램펄린, 모래놀이, 물놀이 펌프, 슬라이드, 건너기 시설물 등 15개의 체험형 놀이시설이 있다. 어린이들의 휴식을 위한 파고라, 평상, 의자 등 휴게시설도 갖췄다. 이용자 교통 편의를 위해 중형버스 2대 포함, 21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만들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체험놀이터 주변에 도덕캠핑장이 있어 가족단위로 방문한 시민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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