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대 등 5곳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대학으로 선정

2021. 4. 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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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고숙련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는 마이스터대 시범 운영 대학으로 다섯개 학교를 선정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대림대와 동양미래대가 비수도권에서는 동의과학대와 영진전문대, 한국영상대가 선정됐으며 학교당 20억 원이 지원됩니다.

이들 대학은 시범사업 기간 2년 동안 단기 직무과정부터 전문기술석사과정까지 직무 중심의 고도화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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