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몸값 1위' 드웨인 존슨 "원하면 대통령 출마할 것"[할리우드비하인드]

배효주 2021. 4. 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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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몸값 1위' 드웨인 존슨이 "내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를 원하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해 현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은 최근 NBC Today와의 인터뷰에서 "국민들이 나를 원한다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며 "나라를 단합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으며, 이것이 대중이 원하는 것이라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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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할리우드 몸값 1위' 드웨인 존슨이 "내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를 원하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해 현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은 최근 NBC Today와의 인터뷰에서 "국민들이 나를 원한다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며 "나라를 단합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으며, 이것이 대중이 원하는 것이라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모두가 알고 있듯 단합된 나라가 가장 강하다"며 "나는 나라 통합에 열정적이다. 국가를 위해서 그렇게 되는 것을 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현지 매체의 한 여론 조사에서는 투표에 참여한 46%가 드웨인 존슨의 대통령 당선을 지지해 화제에 올랐으며, 드웨인 존슨 또한 이를 캡처해 자신의 SNS에 게시하기도 했다.

한편 드웨인 존슨은 할리우드 연봉 1위 스타로 잘 알려져있다. 지난 2019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 1년 간 한화로 약 1천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는 포브스 기사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액션 연기에 두각을 나타내는 그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쥬만지' 시리즈 등에서 활약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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