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오클라호마시티 상대 42득점 기록한 골든스테이트 커리
김남훈 2021. 4. 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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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경기 후반전에서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왼쪽ㆍ33)가 슛하고 있다.
이날 커리는 29분 24초만을 뛰고 양 팀 선수 중 최다인 42득점을 기록했다.
3쿼터에서 그는 올 시즌 자신의 한 쿼터 최다인 25점을 몰아치며 팀의 147-109 승리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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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AP=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경기 후반전에서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왼쪽ㆍ33)가 슛하고 있다. 이날 커리는 29분 24초만을 뛰고 양 팀 선수 중 최다인 42득점을 기록했다. 3쿼터에서 그는 올 시즌 자신의 한 쿼터 최다인 25점을 몰아치며 팀의 147-109 승리에 앞장섰다.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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