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깜깜이 확진자' 등 3명 추가 발생

고귀한 기자 2021. 4. 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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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광주에서는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2257~2259번으로 분류됐다.

코로나19 해제 전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현, 진단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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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광주에서는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2257~2259번으로 분류됐다.

2257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경기 안산 146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코로나19 해제 전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2258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현, 진단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59번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988번과 접촉했다. 전남 988번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타시도 방문이나 접촉 후 발열 등 증상이 있으면 지체없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달라"고 말했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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