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농식품가공창업 심화반 교육 시작..5월20일까지 6회

김동규 기자 2021. 4. 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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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15일부터 농식품가공창업 심화반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식품가공창업 교육은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단계별로 실시한다.

민선희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장은 "농식품가공창업 교육은 반딧불농산물을 가공품으로 재생산해 농가소득을 키우는 동시에 무주농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동력"이라며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활용도를 높이는 기반도 돼 반딧불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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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농식품가공창업 심화반 교육을 하고 있다.(무주군제공)2021.4.15/뉴스1

(무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무주군은 15일부터 농식품가공창업 심화반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식품가공창업 교육은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단계별로 실시한다.

교육은 지난 3월 기초반 수료생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5월20일까지 총 6회(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무주군은 심화반 강사로 내추럴초이스(주)와 식품위생안전정보원 관계자를 초빙했다.

이들은 교육생들과 함께 습식(과채주스, 잼)·건식(분말) 가공 운영기술과 작업장 안전 및 위생 교육, 가공제품 제조과정 등을 실습한다.

민선희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장은 “농식품가공창업 교육은 반딧불농산물을 가공품으로 재생산해 농가소득을 키우는 동시에 무주농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동력”이라며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활용도를 높이는 기반도 돼 반딧불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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