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송도지역 화물차 통행 제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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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6월부터 송도 아암물류단지 인근 인천타워대로를 화물차 통행 제한 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화물차 통행 제한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어린이 안전을 위해 물류단지 인근 초등학교 주변에 보도육교를 설치하고, 스쿨존 3곳의 제한속도도 시속 50km에서 시속 30km로 하향 조정할 계획입니다.
시는 인근에 아암물류 2단지가 있어 5톤 트레일러 등 화물차 통행이 늘어마녀서 교통안전사고 우려가 높아 이같은 대책을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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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송도지역 화물차 통행 제한 강화
인천시는 오는 6월부터 송도 아암물류단지 인근 인천타워대로를 화물차 통행 제한 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화물차 통행 제한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어린이 안전을 위해 물류단지 인근 초등학교 주변에 보도육교를 설치하고, 스쿨존 3곳의 제한속도도 시속 50km에서 시속 30km로 하향 조정할 계획입니다.
시는 인근에 아암물류 2단지가 있어 5톤 트레일러 등 화물차 통행이 늘어마녀서 교통안전사고 우려가 높아 이같은 대책을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 검단 2천여가구 수돗물 공급 7시간 끊겨…주민 불편
어제 오후 6시쯤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 당하동과 마전동, 원당동 일대 내 2천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가 7시간 만에 재개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구 공촌정수장에 물 공급이 중단돼 남동정수장과 수산정수장에서 물을 끌어오는 과정에서 수돗물 공급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평상시 공촌정수장에 물을 공급하는 성산가압장에서 최근 서울 가양동까지 신규 관로를 매설하는 공사를 하면서 물 공급이 중단된 데 따른 사고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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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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