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화마을 투기' 6급 공무원 영장심사 출석

임상재 limsj@mbc.co.kr 2021. 4. 15.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인천 중구청의 6급 공무원 A씨가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선 A씨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을 매입한 게 맞느냐" "시세차익을 노린 것이 아니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A씨는 지난 2014년 4월 관광개발 관련 부서에 근무하며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가족 명의로 인천시 중구 송월동 동화마을 일대 땅을 사들여 시세 차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인천 중구청의 6급 공무원 A씨가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선 A씨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을 매입한 게 맞느냐" "시세차익을 노린 것이 아니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A씨는 지난 2014년 4월 관광개발 관련 부서에 근무하며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가족 명의로 인천시 중구 송월동 동화마을 일대 땅을 사들여 시세 차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입니다.

임상재 기자 (lims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50218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