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버스요금 내달부터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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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시내버스 요금을 오는 5월 1일부터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5년 만에 시내버스 요금이 인상되면서 일반(성인)은 1,300원에서 1,500원, 중고생은 1,000원에서 1,200원, 초등학생은 700원에서 8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다만 좌석버스는 현재 요금인 일반(성인) 1,500원, 중고생 1,200원, 초등생 800원이 그대로 유지돼 이번에 인상되는 시내버스 요금과 같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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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시내버스 요금을 오는 5월 1일부터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5년 만에 시내버스 요금이 인상되면서 일반(성인)은 1,300원에서 1,500원, 중고생은 1,000원에서 1,200원, 초등학생은 700원에서 8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다만 좌석버스는 현재 요금인 일반(성인) 1,500원, 중고생 1,200원, 초등생 800원이 그대로 유지돼 이번에 인상되는 시내버스 요금과 같아진다.
구미와 김천 구간을 운행하는 구미시 버스의 경우 김천 지역으로의 이동에 한해서만 좌석버스 요금 단일화가 적용된다. 목적지가 구미시인 좌석버스는 요금 단일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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