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버스요금 내달부터 인상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2021. 4. 15.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는 시내버스 요금을 오는 5월 1일부터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5년 만에 시내버스 요금이 인상되면서 일반(성인)은 1,300원에서 1,500원, 중고생은 1,000원에서 1,200원, 초등학생은 700원에서 8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다만 좌석버스는 현재 요금인 일반(성인) 1,500원, 중고생 1,200원, 초등생 800원이 그대로 유지돼 이번에 인상되는 시내버스 요금과 같아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경북 김천시는 시내버스 요금을 오는 5월 1일부터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5년 만에 시내버스 요금이 인상되면서 일반(성인)은 1,300원에서 1,500원, 중고생은 1,000원에서 1,200원, 초등학생은 700원에서 8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다만 좌석버스는 현재 요금인 일반(성인) 1,500원, 중고생 1,200원, 초등생 800원이 그대로 유지돼 이번에 인상되는 시내버스 요금과 같아진다.

구미와 김천 구간을 운행하는 구미시 버스의 경우 김천 지역으로의 이동에 한해서만 좌석버스 요금 단일화가 적용된다. 목적지가 구미시인 좌석버스는 요금 단일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