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 '사랑의 헌혈행사' 진행

권현수 기자 2021. 4. 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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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15일 오전 10시부터 학생회관 앞 헌혈버스에서 교직원과 학생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헌혈하는 '사랑의 생명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랑의 헌혈행사 외에도 코로나19 극복 개인 방역용품 지원행사가 함께 이뤄져 많은 학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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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15일 오전 10시부터 학생회관 앞 헌혈버스에서 교직원과 학생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헌혈하는 '사랑의 생명나눔 행사'를 가졌다.

충북보과대는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매달 셋째 주를 '봉사활동과 나눔의 주간'으로 정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랑의 헌혈행사 외에도 코로나19 극복 개인 방역용품 지원행사가 함께 이뤄져 많은 학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헌혈에 참여한 이윤수 학생취업처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일"이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 참여가 크게 감소했다. 헌혈에 대한 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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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webmast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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