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인턴은 CEO 직속 TF에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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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올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카카오 인턴은 일반 인턴십과 달리 합격 후 특정 부서에서 일하지 않고 최고경영자(CEO) 직속 서비스/비즈 특별 전담 태스크포스(TF)에 발령돼 직무 경계 없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3월 서비스/비즈 분야 인턴십을 기획, 운영하기 위해 CEO 직속 특별 전담 TF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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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코딩테스트 합격자 대상 서류제출
[파이낸셜뉴스] 카카오는 올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5월3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하며, 서비스 및 비즈니스와 테크 분야 모두 합쳐 세 자릿수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6월말부터 8월말까지 두 달간 인턴십 기간이 끝나면, 평가를 거쳐 카카오에 정규직으로 입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카카오 인턴은 일반 인턴십과 달리 합격 후 특정 부서에서 일하지 않고 최고경영자(CEO) 직속 서비스/비즈 특별 전담 태스크포스(TF)에 발령돼 직무 경계 없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3월 서비스/비즈 분야 인턴십을 기획, 운영하기 위해 CEO 직속 특별 전담 TF를 구성했다. 서비스 기획과 디자인 등 다양한 업무 담당자 10여 명 이상이 TF에 참여하고 있다.
TF를 이끌고 있는 윤영진 팀장은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정의할 줄 아는 인재를 찾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카카오와 함께 세상을 바꿔 나갈 훌륭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판 카카오 개발자를 모집하는 테크 분야는 프로그래밍과 인프라 직군을 구분해서 모집한다. 프로그래밍 지원자는 코딩테스트 합격 이후 △서버 △클라이언트 △데이터 사이언스 중 세부 직무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딩테스트 합격자만 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지원자 부담을 낮췄다.
#카카오 #인턴 #CEO직속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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