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방접종센터 104곳 추가로 문 열어.."접종 속도 빨라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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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예방접종센터 100여 곳이 오늘 추가로 문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15일) 예방접종센터 104곳이 추가로 개소했다면서, 이에 따라 하루 3만여 명 접종에서 앞으로 7만여 명 이상이 접종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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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예방접종센터 100여 곳이 오늘 추가로 문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15일) 예방접종센터 104곳이 추가로 개소했다면서, 이에 따라 하루 3만여 명 접종에서 앞으로 7만여 명 이상이 접종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는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등 27만 3,308명이 1차 접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에 대한 2차 접종은 오는 22일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이달 말에는 예방접종센터가 264곳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접종 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라면서, "7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1차 접종을 6월 말까지 완료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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