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금천문화재단 특별 기획공연 '다시, 봄 페스티벌' 개최

하종민 2021. 4. 15.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금천구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은 오는 21~22일 정오 금천구청 지하 1층 썬큰광장에서 '다시, 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금천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구민들과 금천구청·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마련했다.

이용진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음악이 주는 깊은 공감과 에너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천교향악단, 아카펠라 그룹 공연
[서울=뉴시스] 서울 금천구의 '다시, 봄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금천구 제공) 2021.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금천구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은 오는 21~22일 정오 금천구청 지하 1층 썬큰광장에서 '다시, 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봄날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금천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구민들과 금천구청·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마련했다.

21일에는 금천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금천교향악단(단장 신지훈)의 무대로 꾸며진다. 22일에는 국내 하나뿐인 국악아카펠라그룹 ‘토리스’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용진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음악이 주는 깊은 공감과 에너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