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반려견·반려묘 대상 광견병 예방접종..자가부담 5000원

박지혜 기자 2021. 4. 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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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의 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가 반려견에게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30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광견병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예방 백신 5만 마리분을 무료로 지원했다.

광견병 접종을 실시하는 동물병원은 각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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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15일 서울의 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가 반려견에게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30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시술료 5000원만 부담하면 접종을 받도록 할 수 있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광견병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예방 백신 5만 마리분을 무료로 지원했다. 광견병 접종을 실시하는 동물병원은 각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4.15/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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