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2년 전 퇴계선생의 귀향길을 재현하다

박정호 기자 2021. 4. 1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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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퇴계학연구원 이사장(왼쪽부터)과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 이광호 국제퇴계학회 명예회장, 이기봉 국립중앙도서관 학예연구사가 15일 오후 서울 경복궁 사정전에서 열린 제2회 퇴계선생 귀향길 재현 걷기 개막식 후 경북 안동 도산서원을 향해 출발하고 있다.

귀향길 재현단은 임금께 하직 인사를 올리고 경복궁을 나섰던 452년 전의 퇴계선생처럼 음력 3월 4일인 이날 출발해 오는 28일까지 12박 13일간 안동 도산서원을 향해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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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김광림 퇴계학연구원 이사장(왼쪽부터)과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 이광호 국제퇴계학회 명예회장, 이기봉 국립중앙도서관 학예연구사가 15일 오후 서울 경복궁 사정전에서 열린 제2회 퇴계선생 귀향길 재현 걷기 개막식 후 경북 안동 도산서원을 향해 출발하고 있다.

귀향길 재현단은 임금께 하직 인사를 올리고 경복궁을 나섰던 452년 전의 퇴계선생처럼 음력 3월 4일인 이날 출발해 오는 28일까지 12박 13일간 안동 도산서원을 향해 걷는다. 2021.4.15/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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