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전 산자부 장관, 美 조지워싱턴大 '자랑스러운 동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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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총동창회가 이희범(사진)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최근 미국 조지워싱턴대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전 장관은 지난 1987년 조지워싱턴대 경영대학원을 '최우수(summa cum laude)' 성적으로 졸업했다.
이 전 장관 외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마크 워너 상원 민주당 부의장,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 등도 수상자로 함께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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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총동창회가 이희범(사진)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최근 미국 조지워싱턴대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전 장관은 지난 1987년 조지워싱턴대 경영대학원을 ‘최우수(summa cum laude)’ 성적으로 졸업했다. 산업자원부 장관과 한국무역협회 회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대총동창회장과 경북문화재단 대표를 맡고 있다.
조지워싱턴대의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개교 200주년을 맞아 탁월한 업적을 쌓은 동문들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됐다. 이 전 장관 외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마크 워너 상원 민주당 부의장,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 등도 수상자로 함께 선정됐다.
/송영규 기자 sk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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