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립박물관 중 소녀상 첫 전시한 드레스덴 민속박물관장

이율 2021. 4. 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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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유럽 국립박물관 중 처음으로 평화의 소녀상을 필두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와 해결 노력을 보여주는 전시회를 기획한 레온티네 마이어 판멘쉬 독일 드레스덴 민속박물관장.

판멘쉬 관장은 14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침묵 깨기는 영웅적 본보기입니다"고 말했다. 2021.4.15

yuls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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