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개월 만에 3200선 터치..개인·외국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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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석달 만에 장중 3200선을 돌파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지수는 이날 3180.73에 개장해 약 1시간 만인 오전 9시56분 3200선을 넘겼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1월11일 장중 3200선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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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석달 만에 장중 3200선을 돌파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15일 오후 2시38분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3.12포인트(0.41%) 오른 3195.50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이날 3180.73에 개장해 약 1시간 만인 오전 9시56분 3200선을 넘겼다. 이후 3200선 전후에서 횡보 중이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1월11일 장중 3200선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같은 달 25일 종가를 기준으로 3200선 넘겼고, 이후 약 3개월 만인 이날 3200선을 다시 넘어섰다.
지수 상승은 개인과 외국인이 이끌고 있다. 각각 2073억원, 189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4286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보면 통신업과 철강·금속이 2%대 강세고, 서비스업과 의약품은 1%대 오름세다. 섬유·의복은 2% 하락세고, 음식료품, 유통업, 기계는 약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NAVER, LG화학, 셀트리온, 기아는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액면분할 후 이날 거래를 재개한 카카오는 6%대 오름세고, 삼성바이오로직스도 2%대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77포인트(0.08%) 내린 1013.65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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