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취업연계 중점대학' 5년 연속 선정
2021. 4. 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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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에 5년 연속 선정됐다.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은 학생의 희망 직무에 대해 대학에서 협약을 맺고 있는 업체에서 근로를 겸한 실무경험을 쌓고 그에 따른 급여를 국가가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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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기자(chin580@naver.com)]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에 5년 연속 선정됐다.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은 학생의 희망 직무에 대해 대학에서 협약을 맺고 있는 업체에서 근로를 겸한 실무경험을 쌓고 그에 따른 급여를 국가가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석대학교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3억 6천여만 원을 지원받아 11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희망 직무를 선별해 산업체 실무중심의 국가 근로를 시행할 예정이다.
남천현 총장은 "학생과 업체 간의 매칭을 통해 학생에게는 직무체험과 취업 역량 강화 등의 기회를, 업체는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채용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인 기자(chin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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