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야외 스몰 웨딩 인기

[대구=뉴시스]이무열 기자 = 코로나19로 작은 규모의 야외 결혼식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15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야외 옥상 공원을 활용해 프라이빗 스몰 웨딩 시연회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야외 결혼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실내 입장 인원 제한을 받지 않으면서 하객이 부담 없이 참석할 수 있어 예비부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2021.04.15. lmy@newsis.com